공지사항

<서서재의 진화하는 책상> 사이트맵입니다:)

서서재 2021. 7. 18. 02:27

안녕하세요. <서서재의 진화하는 책상>을 운영하는 서서재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 글을 드문드문 올리기만 하다가 하루에 포스팅을 한 개 이상 하자고 마음먹으면서 블로그를 다시 살리기 시작한지 벌써 보름이 되었네요. 덕분에 차근차근 구색을 갖춰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포스팅 개수가 70개를 넘어서고 있는데, 제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이 조금 더 쉽게 원하시는 컨텐츠에 접근하실 수 있었으면 해서 오늘은 사이트맵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쭉 훑어보시다가 원하는 내용을 발견하시면 링크를 타고 들어가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오늘도 제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 _)


읽을거리 1. 번역 이야기

요즘 제가 주력하고 있는 컨텐츠입니다. 번역가의 시간관리 방법이나 번역가의 척추를 보호하기 위한 데스크 셋업 같은 소소한 팁들부터 동아시아 근대화기 일본의 문명어 번역 과정과 같은 인문학적 이야기들까지 두루 다루려고 하고 있습니다. 번역과 번역가에 관심이 많으시다면 이 참에 정주행해보세요:)!

 

'번역과 나/번역 이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

 

읽을거리 2. 오늘의 번역 일기

이 코너는 <번역 이야기>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는 저의 개인적이고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담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그때그때 번역 작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이나 사건들을 기록하며 제가 어엿한 번역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드리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번역가 지망생의 일상과 시행착오가 궁금하시다면 들어오세요!:)

 

'번역과 나/오늘의 번역 일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

 

읽을거리 3. 읽기의 기술

저는 학부에서 정치학과 철학을 공부했는데, 그중에서도 철학을 전공하면서 두껍고 복잡한 원전을 읽어야 할 때가 많았습니다. <읽기의 기술>에서는 그러한 텍스트들을 독파하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그 과정에서 얻어낸 소소한 교훈들이 담겨 있는 코너입니다. 일차문헌을 꼭꼭 씹어먹기 위한 포스트잇 활용 독서법과 목차 독서법은 제 블로그의 스테디 셀러 포스팅이니 한번 읽어보세요!^^

 

'공부의 철학과 기술 - 잡다한 실험들/읽기의 기술'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

 

#읽기의 기술 - 일차문헌을 꼭꼭씹어먹어 보자 (독서법, 포스트잇 사용법)

저는 책을 험하게 읽는 것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왠지 어떤 책에서 '제대로 뽕을 뽑으려면' 아이디어와 상념으로 가득한 메모와 밑줄, 형광펜으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워야만 할 것 같고, 그렇

ssjstudylog.tistory.com

 

#읽기의 기술 - 능률적인 독서는 목차에서부터! (목차부터 분석하는 독서법) (20200105 추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트에서는 두꺼운 책 혹은 내용이 어려운 책이 주는 막막함 때문에 독서의 진도가 잘 나가지 않거나, 책을 읽다가 중간에 이해가 안 되어서 책장을 덮어버리게 되거나, 책

ssjstudylog.tistory.com

 

읽을거리 4. 글쓰기의 기술

제가 학부를 다니면서 소논문을 쓴 기록들이 담겨 있는 코너입니다. 지금은 번역에 더 치중하고 있지만, 한때 저의 꿈은 정치사상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는 것이었답니다. '학술적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제가 학부를 다니며 성장해나가던 모습을 한번 봐주시기 바랍니다ㅎ

 

'공부의 철학과 기술 - 잡다한 실험들/글쓰기의 기술'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

 

읽을거리5. 국내 미번역 외서 번역/리뷰

국내에 번역 출간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소개될 가치와 필요가 있는 책들을 찾아서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주로 Verso 출판사에서 나온 책들과 현존하는 가장 종합적인 아나키즘 교과서로 일컬어지는 피터 마셜의 <Demanding the Impossible>을 조금씩 번역해서 올려놓았습니다. 몇몇 포스팅은 책이 출간되면 게시판에서 내릴 예정입니다. 

 

'국내 미번역 외서 리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

 

읽을거리6. 번역의 밑천: 사전 읽기

사실 블로그 포스트 개수를 짬짬히 늘려나갈 요량으로 만든 코너입니다. 번역가로 활동하는 데에 밑천이 될만한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 매일매일 사전을 읽으면서 그날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 올리고 있습니다. 글보다는 메모에 가까운 포스트들이기에 읽는 재미는 없으시겠지만, <고급 한국어 학습 사전>과 <안정효의 오역 사전>의 핵심을 정리하고 있기 때문에 검색을 활용하시면 원하시는 내용을 찾으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요즘 공부 열심히 하고 있나' 검사하는 의미로 들러주시기 바랍니다:)

 

'번역과 나/번역의 밑천: 사전 읽기' 카테고리의 글 목록

영어 서적을 한국어로 옮기는 번역가 지망생입니다:)

ssjstudylog.tistory.com